무럭무럭 성장기록 [108일차]

울애기
108일차

무럭무럭
잘자라줘서
고마워

수유량

이제 120-150
드디어 150 까지 먹는다.
하루 총 수유량은 안늘었지만..
계속 160 시도해서 수유텀을 늘려야겠다

더블하트 젖꼭지 M으로 먹여봤는데
콸콸나오는지,
잘 못빨고
쉬었다빨고
쉬었다빨고
 먹는속도가 더
느린듯하다.

아기 몸무게

108일차 아기 몸무게.

6.5-6.8키로
잴때마다 왔다리갔다리하지만,
늘고있는 것은 분명.
평균치이다.

밤잠&낮잠

낮잠은 잘 자주는 울 순딩이
밤에는...또르르
넘나 잠드는게 힘든가보다

전에는
8-9시에 막수하면,
4시-4시반 사이에 깼는데
이제는 양이 부족한지
1시면 깬다ㅜㅜ
엄청 원샷한다
자기전에 많이 먹으라고!

그리구 배고픔이 아니어도
몇차례 운다.
안으면 그치고...
안아줘 셔틀 ㅜㅜ
나는 못자고ㅋㅋㅋ

그래두 그렇게
몇번재우면
8시까지 잔다.


발달 사항

손 쥐락펴락.

아기체육관을 좀 늦게 시작했지만,
그 영향인지

주먹만 굳게 쥐었던 손을
이제 쫙 펴고 있기도 하고,
잡는 힘이 강해져서,
옷을 잡기만 하더니 잡아 당기기도 한다.

손을 펴고 이제
잡는 것에 흥미를 느끼나보다.

손을 빠는 횟수나 시간이 더길다.
치발기를 손에 쥐어줘도,
안빤다.
손이 더 맛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