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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어느덧 172일차 된 우리아기 많은 변화가 있다
- 뒤집기 늦는다고 걱정했는데 이제 너무 뒤집어서 걱정이다 ㅜㅜ 자면서도 뒤집어서 자면서 고개들고 울다 깸 ㅋㅋㅋ 빠앤코에 재워서 이제는 덜하다

- 목청이 트이나 보다 소리소리 지른다 ㅋㅋㅋ 야 깜짝이야 눈을 똑바로 보고 뭐라고 하듯이 말한다 ㅋㅋ 불만 사항을 말하는 느낌

- 입으로 브븢브브브 소리를 낸다 침을 막 튀기면서 ㅋㅋㅋㅋ 야유하냐 ㅋㅋ 왜이리 웃기노

- 허리를 잡아주면 다리에 힘을 뽝 자고 서려고 한다 발뒤꿈치를 바닥에 대고 설때가 있다

- 발가락을 잡기 시작한다 발가락을 가만히 쳐다보면서 잡으려고 한다 ㅋㅋ 잡고서는 옆으로 기우뚱

- 자꾸 지 배를 퉁퉁 두들긴다 ㅋㅋ 멍들겠어 ㅜㅠ

- 얘기하는 사람을 똑바로 쳐다본다

- 손가락을 빨던거는 많이 줄었다 갈비 뜯듯이 쫩쫩 뜯더니 이제는 손가락 한개만 가끔씩 빤다

- 아기가 자랄수록 했던 고민들이 서서히 사라진다
오늘의 고민들도 지나가면 다 해결되고 잊혀지겠지

-아가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기만해 그것뿐이야 엄마 마음은

- 똥꼬에 또 하얀 좁쌀 같은 것들이 낫다
일단 에스로반 발라주는데, 환기 잘 시켜줘야겠다
자꾸 생겼다 없어졌다 한다
에스로반 항생제 성분인데 이따금씩 발라줘도 되는지 모르겠다 흠,,,,
오줌 쌀까봐 기저귀 환기 안시켜준게 미안하다 ㅜㅜ
그냥 싸...아무대나 싸 우리 아가 똥꼬 지켜줄게

- 아기 딤플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정말 아픈 아가들 많더라 ㅜㅜ 아가들 아픈게 젤 맘 아프다.. 말도 못하는 아가들이 얼마나 힘들까

이 세상 아가들 모두 안아팠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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